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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삼척지역자활센터는 2월 25일 삼척농협본점 3층 대회의실에서 삼척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단 참여자와 종사자 90명을 대상으로 법정의무교육을 실시했다. 교육내용은 개인정보보호, 직장내 괴롭힘 방지, 장애인 인식개선, 직장내 성희롱 예방, 산업안전 보건교육 등으로 구성했으며, 한국지식자원개발원 특임강사(배건)를 초청하여 실시했다. 삼척지역자활센터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서 정하고 있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자활의욕 고취를 위한 교육과 자활을 위한 정보제공, 상담, 직업교육 및 취업알선과 자활근로사업 및 자활기업 운영지원, 창업지원 및 기술 경영지도 등의 사업을 수행하는 사회복지기관으로 사회복지법인 삼육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다. 운영하고 있는 사업단으로는 시장진입형 사업단인 ‘삼척하늘길’, ‘CU새싹가게’, ‘밀싹제빵소’가 있으며, 사회서비스형으로는 임가공 업체와의 계약을 통한 봉투 제작을 하는 ‘라온’,과 삼척 특산물과 국내산 과일, 야채를 동결 건조 가공하여 판매하는 ‘웰빙 삼척담다’, 찾아가는 스팀세차 ‘퓨어존 안심클린’, 생활속에서 버려지는 청바지를 소재로 가방을 제작하여 판매하는 ‘의류 리사이클링’을 운영하고 있다. 이 외에도 사회복지시설 및 일반기업체 등에서 자활사업 진행 대상자가 자활인턴 사원으로 일하도록 지원하는 ‘인턴도우미 사업단’도 운영 예정이다. 삼척지역자활센터 김동홍 센터장은 “법정의무교육 외에도 공동체 의식 고취를 위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소양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보다 안전하고 활기찬 일터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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