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우리집신문=감자] 울산시는 2월 27일부터 4월 3일까지 전통시장지원센터(남구 신정동 소재) 4층 교육장에서 소비자감시자(모니터)를 대상으로 ‘2025년 소비자교육 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과정은 소비자 역량 강화 및 피해 예방 교육을 담당할 강사 확보를 위해 소비자감시자(모니터)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소비자교육 강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은 울산광역시 소비자센터 소비자 교육 강사로 초·중·고등학교, 복지관 및 경로당 등에서 소비자 권익증진 및 소비 피해 예방에 대한 교육과 상담을 담당하게 된다. 소비자감시자들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총 6회 교육을 받을 예정이며, 주요 교육 내용은 소비자교육을 위한 강의기술(스킬)로 ▲어색함 풀기(아이스 브레이킹), ▲화법 기술(스피치 스킬) 등이다. 또 전문강사 양성 과정으로 ▲노년층(실버) 소비자교육, ▲온라인 게임 중독과 사기 피해교육 ▲현명한 소비자교육 ▲착한소비 교육 ▲사회초년생을 위한 소비자 금융피해 예방교육 등 총 9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 소비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울산광역시 소비자센터에서 활동하는 소비자감시자는 총 41명으로 소비자 피해 예방교육 강사활동, 전자상거래 점검(모니터링), 착한가격업소 점검(모니터링), 물가안정 홍보(캠페인) 등의 업무를 하고 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