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사)한국생활개선남해군연합회 연시총회 개최

감자 | 입력 : 2025/02/27 [00:18]

▲ (사)한국생활개선남해군연합회 연시총회


[우리집신문=감자] 한국생활개선 남해군연합회(회장 이명심)는 24일 남해군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생활개선회 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올해부터 이명심 회장, 심현자 부회장, 김옥자 감사, 정영숙 감사, 김미형 사무국장이 제20대 생활개선회를 이끌어갈 계획이다.

이날 연시총회에서는 올해 생활개선회 활성화 방안, 과제교육, 지역사회 나눔활동 등 다양한 활동계획이 논의됐다.

이명심 회장은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맞아 3려(배려·격려·장려) 실천 및 농작업안전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회원간 화합을 최우선으로 회원들의 결속력을 다지겠다”며 “농촌 여성 권익향상과 단체발전을 위해 열정과 책임감을 갖고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충남 군수는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맞아 생활개선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남해군의 농업과 농촌의 발전을 선도하고, 지역사회를 이끄는 여성리더로서 생활개선회가 그 역할을 잘 이끌어 주시길 부탁한다 ”고 말했다.

한국생활개선남해군연합회는 10개 읍면 3개 연구회, 총 28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폭염대응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한부모가정 고추장 나눔, 독거어르신 영양보리떡 나눔, 인재육성기금 기탁 등 농촌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