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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부여군충남국악단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부여국악의전당에서‘춘풍풍인(春風風人)의 情을 담은 가무악희(歌舞樂戲)’라는 주제로 토요상설 국악 공연을 진행한다. 백제(사비)를 대표하는 전통 국악공연인 부여군충남국악단 상설 공연은 기악, 소리, 풍물, 무용 등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2025년 첫 공연인 3월 1일에는 액맥이타령, 축원 비나리, 창극, 백제인의 멋과 흥 등을 공연할 예정이다. 또한, 토요 상설공연이 있는 날에는 부여국악의전당 앞마당에서 장구, 징, 북 등 다양한 국악기와 제기차기, 투호 등 정겨운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공연은 10월까지(8월 제외)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부여국악의전당에서 열리고 부여군충남국악단 공연기획실로 전화 및 온라인(예스24)으로 예매할 수 있다. 티켓은 전석 2,000원이고 신분증을 지참한 충남도민이면 누구나 50% 할인 적용을 받을 수 있다. 장애인, 국가유공자 65세 이상 어르신은 무료이나 해당 증빙자료를 지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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