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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도 하고 여행도 함께하는 ‘남해랑 만남해 114 볼런투어’봉사시간 인증 및 실비·기념품 지급

감자 | 입력 : 2025/02/27 [00:16]

▲ 남해랑 만남해 114 볼런투어’봉사시간 인증 및 실비·기념품 지급


[우리집신문=감자] 남해군이 ‘2025 고향사랑 방문의해’를 맞아 봉사활동(Volunteer)과 여행(Tour)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남해랑 만남해 114 볼런투어(Voluntour)’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년에 1번은 4시간 남해랑 만남해’라는 슬로건으로 운영되는 볼런투어는 남해의 관광 명소와 축제 등을 관광한 후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부터 12월까지 총 10개월간 매월 80명 정원으로 추진되며, 1365 자원봉사포털에 등록된 자라면 전국에서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당월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전월 20일까지 신청해야 참여가 가능하다.

남해군의 주요 관광명소와 축제 등을 관광 후 환경정화 활동사진을 제출하면 봉사 시간이 인증되고 실비(간식)와 소정의 기념품이 지급된다.

참여방법은 QR코드에 접속하거나 남해군자원봉사센터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청 복지정책과 행복동행팀 또는 남해군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봉사를 통해 남해군과의 따뜻한 인연을 만들고 동시에 남해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라며 “많은 분들이 남해를 방문해 뜻깊은 활동을 하며 아름다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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