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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영어교육센터, 안중푸른학교 지역아동센터에서 '영어가 있는 날' 성공적 운영

ESG 실현 위한 취약계층 청소년 대상 무료 영어교육 및 체험형 학습 제공
감자 | 입력 : 2025/02/27 [02:10]

▲ 평택영어교육센터, 안중푸른학교 지역아동센터에서 ‘영어가 있는 날’ 성공적 운영


[우리집신문=감자] 지역사회 공헌을 목표로 한 ‘영어가 있는 날’ 프로그램이 2월 한 달간 평택시 안중푸른학교 지역아동센터에서 성공적으로 운영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무료 영어교육을 제공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영어학습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데 초점을 맞췄다.

본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2월 4일, 5일, 19일, 26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됐고, 평택영어교육센터 내․외국인 교사와 함께 태양계, 곤충, 음식, 식물 등 다양한 주제를 활용한 흥미로운 주제들로 운영됐다.

▲태양계 팔찌 만들기 ▲나만의 곤충 파우치 제작 ▲일본 디저트 ‘당고’ 만들기 ▲모종 심기 등의 오감 체험형 수업 형태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본 프로그램 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다”라는 긍정적인 반응이 주를 이루었다.

이번 ‘영어가 있는 날’ 프로그램은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하며, 지역사회 내 지속 가능한 교육 지원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정종필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영어에 대한 흥미 증대와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앞으로도 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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