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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문화재단, 3월 15일 신귀복 가곡 음악회 ‘가곡의 별’ 개최

길병민 ‧ 박현수 ‧ 김성식 ‧ 김제니 출연
감자 | 입력 : 2025/02/27 [01:37]

▲ 3월 15일 신귀복 가곡 음악회 ‘가곡의 별’ 개최


[우리집신문=감자]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신귀복 가곡 음악회 ‘가곡의 별’을 3월 15일 19시 남동소래아트홀 소래극장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한국 음악계의 산증인이자 가곡의 대중화에 기여한 신귀복 작곡가는 국민 가곡 ‘얼굴’을 비롯해 지금까지 동요, 가곡, 독주곡 등 700여 곡을 작곡했다.

또한, 한국음악저작권협회 부회장, 한국서정가곡작곡가협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한국아동음악상 본상(1990년), 대한민국 동요대상(2000년), 제8회 세일 한국가곡상(2016년), 큰바위얼굴상(2018년) 등을 수상하며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공연은 풍부한 감정과 호소력 넘치는 목소리의 길병민, 팔색조의 음악을 선보이는 크로스오버 아티스트 박현수, 달콤한 목소리의 뮤지컬 배우 김성식으로 이뤄진 3인조 그룹 ‘레떼아모르’와 유럽 전역의 권위 있는 콩쿠르에서 다수 입상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소프라노 김제니가 출연한다.

또한, 클래식과 뮤지컬 등 폭넓은 장르와 센세이셔널한 구성을 아우르며 아름답고 풍부한 음악으로 관객들과 소통하고 있는 30인조 와이팸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음악과 어린이 합창단의 가세로 더욱 풍성한 공연을 선사한다.

이번 공연은 기획공연 ‘스포트라이트 시리즈’이자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공연예술 유통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돼 마련됐다.

신귀복 가곡 음악회 ‘가곡의 별’은 이달 21일에 티켓 오픈을 진행하며, 전석 3만 원에 엔티켓, 인터파크 티켓에서 남동구민 2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받아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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