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우리집신문=감자] 한국외식업중앙회 고성군지부(지부장 김충효)는 2월 26일 고성군 산림조합에서 ‘제4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상근 고성군수, 우정욱 부의장을 비롯한 고성군 의원 등 80여 명이 참석하여 정기총회 개최를 축하하고 한국외식업중앙회 고성군지부 발전에 유공한 자에 대한 감사패 표창과 청결한 외식문화 환경 조성 및 음식문화개선 등으로 위생 수준향상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영업주 3명에게 고성군수 표창과 더불어 한국외식업중앙회장 및 경상남도지회장 표창도 각각 수여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고성군지부 발전에 이바지한 공으로 고성군청 열린민원과 정민지 주무관이 감사패를 받았으며, 가야한우마을(김미정), 숙이네횟집(윤영숙), 먹자동네(최영미)가 고성군수 표창을 수상했다. 이어 짜장박사(김형규) 외 5명이 한국외식업중앙회창 표창을, 주원산오리명가(천명숙) 외 2명이 경상남도지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아울러, 한국외식업중앙회 고성군지부는 700여 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식품접객업 기존 영업자 위생교육 개최, 선진음식문화견학 등 2024년 실시한 사업에 대한 결산 및 2025년 주요 계획 등에 대한 보고도 진행됐다. 이상근 군수는 “식품위생수준 향상 및 외식문화 발전에 기여하며 모범이 되어준 영업주들의 수상을 축하한다”라며, “고성군이 각종 스포츠 경기 등이 많이 유치되고 있음에 따라 고성군에 방문하는 스포츠 훈련팀 및 관광객들을 위해 앞으로도 친절한 서비스를 통해 외식문화 발전에 힘을 써주길 바라며, 행정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