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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장애인복지관, 장애인 근로자의 안전한 직장생활을 위한 교육

감자 | 입력 : 2025/02/27 [01:26]

▲ 장애인 근로자 교육


[우리집신문=감자] 사단법인 완주군장애인연합회(회장 김덕연) 산하의 완주군장애인복지관(관장 김정배)은 지난 20일 중증장애인 고용 카페 ‘I got everything’ 근로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근로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미끄러짐, 전기사고, 넘어짐 등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산업안전교육과 성희롱 예방교육, 직장내 장애인식개선교육이 진행됐으며, 장애인 근로자의 안전하고 건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완주군장애인복지관은 두 개의 카페(I got everything, KI:WE)를 운영하며 중증장애인을 채용함으로써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완주군장애인복지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인 근로자들이 업무를 수행할 때 서로를 존중하고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직장 생활이 가능하도록 기본 소양을 갖출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사단법인 완주군장애인연합회(회장 김덕연)가 위탁 운영 중인 완주군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 평생 교육 프로그램, 재가 복지 사업, 구직 상담, 인권 상담, 보장구 수리 등 지역사회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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