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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김제시가 해마다 감자재배 농가들의 소득 증대를 위해 우수한 품질의 무병 미니씨감자를 분양, 제공하며 농가들의 90% 이상이 무병 미니씨감자의 품질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6일부터 오는 28일까지, 424명의 감자재배 농가에게 고품질 무병 미니씨감자 3품종(추백, 수미, 조풍)을 10kg 내외로 분양한다고 밝혔다. 시는 해마다 우수한 품질의 무병 미니씨감자를 분양하고 있으며 올해는 총 4,790kg, 38,4491개를 424명의 감자재배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농가들이 감자 종자퇴화 방지와 순도 높은 씨감자를 생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감자는 영양 번식하는 작물로,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모체를 통해 다음 세대로 전파된다. 농가들이 이를 반복적으로 재배할 경우, 바이러스에 감염돼 30% 이상의 수확량이 감소된다. 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보급하는 무병 미니씨감자는 바이러스가 없는 묘를 조직배양해 감염원을 사전에 차단하고, 양액재배 온실에서 분무수경 방식으로 생산했다. 이를 분양받아 농가에서 재배할 경우 30% 이상의 수확량 증대를 기대할 수 있으며, 2차 증식 후 전체 700ha 이상 면적에서 재배가 가능하다. 시는 무병미니씨감자를 보급해 연간 재배농가의 감자종서 구입 비용 15억 원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분양받는 씨감자는 5g 내외의 크기로, 포기 간격을 15cm, 깊이는 7cm 내외로 파종하는 것이 다수확하는데 유리하다. 또한 진딧물 등에 의한 바이러스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망실재배를 하고, 주기적인 병해충 예찰과 예방적 방제를 철저히 해야 하며, 약제 사용 시에는 교차 살포할 것을 당부했다. 기술보급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김제지역에 적합하고 시장 선호도에 맞는 신품종을 선정하여 미니씨감자 분양 품종에 포함시켜 농가들에게 생산·보급함으로써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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