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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봉화교육지원청 지방공무원 후견인제(멘토링) 결연식

봉화 새내기 공무원, 정향의 가치로 세대를 넘어 미래를 열다
감자 | 입력 : 2025/02/27 [04:13]

▲ 2025년 봉화교육지원청 지방공무원 후견인제(멘토링) 결연식


[우리집신문=감자]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2월 27일 대회의실에서 2025년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관내 초·중학교 선배 공무원과의 '지방공무원 후견인제(멘토링) 결연식 및 역량강화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선후배 공무원 16명의 멘티-멘토 서약식에 이어 교육장의 격려와 당부의 말씀 순으로 진행됐으며, 결연식 후 새내기 공무원 8명의 빠른 공직생활 적응과 업무능력 향상을 통한‘삶의 힘을 키우는 정향(精鄕)봉화인’이 될 수 있도록 기록물관리 및 원문정보공개, 물품관리 및 관사관리, 복무, 학교회계, 교육공무직원 급여, 보안교육 등의 역량강화연수를 실시했다.

봉화교육지원청은 신규 공무원들이‘바른 마음을 가진 모범이 되는 봉화교육가족’이 될 수 있도록 선·후배 공무원 간의 공감과 소통을 위해 후견인제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이날 결연식에 참석한 신규 공무원들은“이번 후견인제 및 역량강화연수가‘삶의 힘을 키우는 정향봉화인’이 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공직자로서 긍정적 생각과 건강한 도전의식을 가지고 공직생활을 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영록 교육장은“2025년 봉화교육 중점 과제(△다정한 봉화교육, 함께 성장하다. △조화로운 예술교육, 삶을 누리다. △글로컬 미래교육, 세상을 품다.) 추진을 위해서 모든 교직원의 동참이 필요하다”며,“신규 공무원들의 활력 넘치는 패기와 선배 공무원들의 풍부한 경험으로 2025년 봉화교육 발전에 큰 힘이 되어 줄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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