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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주춘연 씨 100만원 기탁으로 장학기금 조성액 400억원 돌파!

감자 | 입력 : 2025/02/27 [05:06]

▲ 영천시, 주춘연 씨 100만원 기탁으로 장학기금 조성액 400억원 돌파!


[우리집신문=감자] (재)영천시장학회는 27일 문내동 주춘연 씨가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장학기금 4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영천시는 지역인재 양성과 명품 교육도시 조성을 위한 기반을 더욱 튼튼하게 다지게 됐다.

독학으로 과학해설사 자격을 취득하고 최무선과학관에서 일하는 주춘연 씨는 방문객들에게 역사와 기초과학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해 과학적 원리에 대한 이해를 돕고, 과학에 대한 흥미를 느끼게 할 뿐만 아니라 최무선 장군의 업적을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과학해설사로 근무를 시작한 2020년부터 꾸준히 지역인재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며, 올해로 6년째 총 6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주춘연 씨는 “비록 유년시절 경제적 어려움으로 기회가 없어 학업을 중단했지만, 학생들은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었으면 한다”며, “장학기금 400억 조성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에 날개를 달아 줄 장학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기문 이사장은 “장학기금 400억원 조성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뜻을 모아주신 영천시민 한 분 한 분의 사랑과 나눔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기탁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명품교육도시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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