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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안동시 맑은물관리과 직원 3명이 2025년 상하수도협회에서 제1회 시행한 정수시설운영관리사 자격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정수시설운영관리사는 정수장 공정관리 및 수리학, 정수장 수질관리, 정수장 설비관리, 배출수 처리시설 및 안전․위기관리 등 정수시설에 필요한 효율적인 운영과 관리를 위해 필요한 경험과 지식을 평가해 취득하는 자격증이다. 정수시설운영관리사는 정수시설의 규모에 따라 『수도법』 제21조에 의해 법적 인력이 적정 배치돼야 하지만, 그간 안동시는 전문인력 부족으로 용상1․2 정수장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번 시험에 3명이 합격함으로써 안동시는 기존 1급 2명, 2급 3명과 함께 3급 5명으로 대통령이 정한 기준에 따른 법적 인력을 모두 배치하게 됐으며 수돗물에 대한 시민의 신뢰도를 향상할 수 있게 됐다. 임정훈 맑은물관리과장은 “올 상반기 병입수(상생수)생산시설 운영을 앞두고 직원들의 자격증 합격 소식이 더 값진 것 같다”며“ 바쁜 현장근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준비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시민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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