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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우리가 스마트폰과의존 예방 어린이 선발대”

슬기로운 스마트폰 생활을 응원합니다!
감자 | 입력 : 2025/02/27 [22:59]

▲ 스마트폰과의존 예방 어린이 선발대


[우리집신문=감자] 충청북도와 충북스마트쉼센터는 28일 저소득층 어린이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스마트폰 사용 조절력 향상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의 협력으로 지난 2월 6일부터 2월 28일까지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와 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됐다.

프로그램의 핵심은 어린이들이 직접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제작을 통해 스마트폰 과의존의 위험성을 예방하고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자기 조절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이다.

또한, 어린이들이 뇌 발달에 미치는 스마트기기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머리가 좋아지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도 마련됐다. 일상에서 실천이 가능한 뇌 건강 관리법을 익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스마트폰 사용을 적절히 조절하며 뇌 발달에 도움을 주는 방법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충북도와 충북스마트쉼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청소년들이 미래 사회에서 건강하고 다양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충북스마트쉼센터는 예방 교육, 가정 방문 상담, 힐링캠프, 개인 상담, 전화상담, 온라인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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