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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도봉구가 2월 26일 서울형 키즈카페 6호점인 도봉구 쌍문2동점(쌍문별 탐험대)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시설 면적 약 518㎡, 지상 4층 규모의 쌍문2동점은 도봉구에 있는 서울형 키즈카페 중 가장 크다. 2, 3층은 놀이공간으로, 4층은 프로그램실로 조성됐다. 놀이공간은 우주탐험을 주제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상상놀이존, 신체놀이존, 디지털놀이존으로 꾸며졌다. 놀이기구는 2층은 2~4세, 3층은 5~8세로 구분 운영됨에 따라 주 이용 연령대에 맞춰 갖춰졌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2~8세(2017년 1월 1일 생부터 2023년 12월 31일 생) 아동은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화~금요일에는 총 3회차(1회차 10:00~12:00, 2회차 13:00~15:00 3회차 15:30~17:30), 토, 일요일에는 총 4회차(1회차 09:00~11:00, 2회차 11:00~13:00, 3회차 14:00~16:00, 4회차 16:00~18:00) 운영한다. 예약 방법과 이용요금 등 자세한 사항은 ‘우리동네 키움포털’에서 확인 가능하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지역 내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서울형 키즈카페 등을 확충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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