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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아산시가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정예농업리더 양성을 위해 지난 18일부터 27일까지 6차례에 걸쳐 추진한 ‘2025년 청년 농업인 역량강화 용접교육’ 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아산시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 만 40세 미만의 청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기본 이론과 주의 사항을 소개하는 이론 수업과 함께, 용접 기법을 직접 체험하는 실습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용접은 농업시설물의 유지 보수와 간단한 수리 작업을 위해 필수적인 기술로, 청년 농업인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작업 효율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농업 경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에 참여한 스마트팜을 운영하는 청년농부 A씨는 “스마트팜 같은 자동화 시스템 및 기계설비의 유지보수에 용접 기술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향후 영농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아산시 농업기술센터 김정규 소장은 “앞으로도 청년농업인들이 다양한 교육을 통해 기술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라며 교육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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