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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충남 서산시가 관내 여성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직업교육훈련을 마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취·창업을 희망하는 미취업 여성, 이직을 희망하는 관내 거주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노인복지행정 사회복지사 양성’, ‘반드시 성공하는 디지털 1인 창업가 양성’ 등 두 가지 과정이 마련됐으며, 과정별 20명 내외를 모집한다. 과정별 2개월 160간 교육이 진행되며, 교육생의 별도 부담은 없다. 특히, 올해는 교육생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존 교통비와 더불어 요건 충족 시 최대 40만 원까지 참여 촉진 수당이 제공된다. 노인복지행정 사회복지사 양성 과정은 3월 4일부터 3월 28일까지, 반드시 성공하는 디지털 1인 창업가 양성과정은 3월 4일부터 4월 1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단, 노인복지행정 사회복지사 양성 과정은 교육 전문성 강화를 위해 사회복지사 자격증 소지자 또는 발급 예정자만 모집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서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전화·방문 상담 후 접수하면 되며, 서류 및 면접을 거쳐 교육생이 선발될 예정이다. 한편, 서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에게 양질의 취업 알선과 경력 단절 여성의 고용 유지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센터는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여성 일자리 부문 5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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