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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증평군가족센터에서 운영하는 ‘엄마와 노는 토요일’프로그램이 인기다. 이 프로그램은 주중에는 바쁜 엄마와 자녀가 토요일을 이용해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친밀감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지난 2월부터 시작한 프로그램은 6월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대상은 지역 내 초등 1~3학년 자녀를 둔 15가정이다. 참가 가족들은 매주 색다른 활동을 통해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을 발견하고, 부모와 자녀간의 유대감을 더욱 돈독히 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증평군가족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가족 간 유대감 강화를 위한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증평군가족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및 신청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바쁜일상 속에서 부모와 자녀가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점점 줄어드는 만큼, 이번 프로그램이 함께하는 즐거움을 되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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