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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강릉시는 일반음식점, 숙박업소의 위생 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강릉시를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2월 28일부터 3월 14일까지 환경개선 지원사업의 대상업소를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신청일 기준 강릉시에 주소를 두고 6개월 이상 영업하고 있는 소상공인에 해당하는 일반음식점·숙박업소로, 최대 600만 원(자부담금 150만 원 별도)까지 지원한다. 지원사항은 일반음식점의 경우 식탁 입식형 전환, 조리장 개방, 영유아 동반 가족을 위한 육아 편의시설(유아용의자, 기저귀 교환대) 등이며, 숙박업소는 접객대 개방형 전환, 객실 도배, 복도 개선 등을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청 홈페이지(시정소식-공고-고시) 또는 강릉시보건소 홈페이지(소식·정보-공지사항)에서 확인가능하며, 강릉시보건소 위생과로 방문 접수 또는 우편(등기) 접수하면 된다. 위생과 선경순 과장은 “위생업소를 이용하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여 세계 100대 관광도시 진입 및 2026년 ITS 세계총회 성공적 개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상업소 운영자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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