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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안산시는 3월부터 관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안전체험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생활 속 위험 상황에서 스스로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안산시 스마트도시과에서 운영한다. 오는 3월 관내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시작해 점차 대상을 늘려갈 예정이다. 견학 내용은 ▲비상벨 안전체험 ▲방범CCTV 체험 ▲안전관련 교육 ▲통합관제센터 견학 등으로 구성되며, 이상 동기 범죄 등 각종 범죄로부터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콘텐츠도 포함하고 있다. 운영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14:00~15:00) 스마트도시과(상록구 항가울로 200)에서 이뤄지며 참가비는 무료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안전 체험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CCTV와 비상벨 작동 원리를 이해하고 생활 속에서 안전 수칙을 실천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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