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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광주 동구는 3월 4일 비만 예방의 날을 맞아 걷기 챌린지 등 14일간 캠페인을 추진한다. ‘가볍게 걷고 마시고 줄이자.’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펼쳐지는 이번 캠페인은 비만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일상에서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은 ▲모바일 플랫폼 기반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한 7일간 3만 4,000보 걷기 챌린지 ▲동구 건강계단을 오르며 물 마시는 사진 인증 2가지로 나눠 진행된다. 3월 4일 당일에는 관내 사업장 광주지방병무청에 찾아가 비만 예방 홍보 및 설문조사를 시행, 주민뿐만 아니라 직장인들의 비만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힘쓸 계획이다. 이 밖에도 비만 예방 및 건강생활실천을 위해 동구보건소에서 ▲일상 속 걷기를 위한 워크온 운영 ▲생애주기별 신체활동 프로그램 운영 ▲체성분 측정 후 건강상담 ▲영양 교육 등을 운영한다. 임택 동구청장은 “비만은 만성질환의 원인으로 평소 올바른 식습관과 생활습관 형성이 중요하다”면서 “영양 개선 및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독려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 증진 사업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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