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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고창군이 귀농귀촌인과 지역민의 상생 화합 및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다양한 귀농귀촌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고창군은 3월7일까지 귀농귀촌인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귀농귀촌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4개소)’과 귀농귀촌 성공·정착사례 및 지역 소개 등을 홍보하는 ‘동네작가 지원사업(5명)’의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 또한, 3월12일까지 귀농귀촌인의 재능기부 봉사활동으로 지역민과의 화합과 유대 강화를 위한 ‘귀농귀촌인 재능기부 지원사업(9개소)’도 모집중이다. 지원사업별 지원 대상 및 자격 등은 고창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농촌개발과 귀농귀촌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고창군 관계자는 “귀농귀촌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으로 이주하는 도시민들에게 농촌 적응의 부담을 한층 덜어주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민과의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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