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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횡성군보건소는 3월부터 고혈압, 당뇨병 환자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고혈압・당뇨 상설교육장을 연중 운영한다. 고혈압・당뇨 상설교육장은 고혈압과 당뇨병의 올바른 이해 및 관리법을 제공하여 스스로 질병을 관리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고혈압·당뇨병 질환(매주 화), △저염・저열량 영양(격주 월), △구강관리(격주 월)이며, 매월 마지막주에는 △영양요리실습(월 1회, 마지막주 금요일)이 진행된다. 과목당 8명의 교육생을 모집하며 교육 장소는 보건소 구강교육실과 영양조리실이다. 교육 이수자에게는 합병증예방을 위한 안과검진 및 신장검사를 제공하고,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 참여 및 한의과 진료도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횡성군보건소 통합건강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영대 보건소장은 “대표적인 만성질환인 고혈압과 당뇨병은 꾸준한 관리가 중요한 만큼, 많은 지역 주민들이 교육에 참여하여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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