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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 선도 농가 ‘아리팜’, 취약계층 지원 유럽 상추 부안군 기부

감자 | 입력 : 2025/02/28 [02:36]

▲ 스마트팜 선도 농가 ‘아리팜’, 취약계층 지원 유럽 상추 부안군 기부


[우리집신문=감자] 부안군은 아리팜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유럽 상추 300박스(총 1200kg)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식을 진행한 부안군 하서면에 있는 아리팜은 기후 영향과 병충해 없이 자랄 수 있도록 스마트팜에서 다양한 종류의 유러피안 상추를 농부의 정성을 담아 키우고 있는 지역 농가이다.

기부된 유럽 상추 300박스는 부안행복나눔푸드마켓·뱅크를 통해 부안군 관내에 도움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노인복지시설, 아동복지시설)과 독거 어르신에게 전달했다.

아리팜 김환수 대표는“소소하지만 어려운 이웃들의 밥상에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전달해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부안군과 함께 생동하는 부안 만들기를 위한 행복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아리팜의“취약계층 지원 유럽상추 전달식이 대상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진정한 나눔의 장으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정이 넘치는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아리팜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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