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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지사협 대표협의회 개최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안 심의...민관 협력 다져
감자 | 입력 : 2025/02/28 [02:54]

▲ 청양군 지사협 대표협의회 개최


[우리집신문=감자] 청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10기 대표협의체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제1차 대표협의체 회의’를 열고 제5기(2023~2026)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4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결과(안)를 심의했다.

지사협 대표협의체는 ‘사회보장급여법’ 제41조에 근거한 민·관 협력 심의·자문 기구로,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청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결과 보고 ▲제5기(2023~2026)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4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결과(안) 심의 ▲2025년 청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계획(안)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군 지사협은 지난해 ▲역량강화 교육(워크숍) 7회 ▲실무분과 특화사업 14회 ▲읍면 협의체 특화사업 28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고, 그 결과 충남지사협 역량 강화 컨퍼런스 우수사례경진대회 읍면협의체 활성화 부문에서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연차별 시행계획 결과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4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의 성과를 평가하는 것으로, 보건·복지·건강·교육·문화·고용 등 사회보장 전반에 걸쳐 추진된 8개 추진 전략과 40개 세부 사업에 대한 평가가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각 세부 사업별 목표 달성도, 시행 결과의 우수성, 결과에 대한 자체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며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김정숙 민간위원장은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 결과처럼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모두가 함께할 때 ‘대한민국 으뜸 농촌복지, 건강 100세 청양’의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돈곤 공공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힘쓸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복지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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