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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옹진군자원봉사센터 연평지소 한마음봉사단은 지난 26일, 연평행복나눔터에서 정성스럽게 만든 밑반찬을 지역 내 취약계층 82세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나눔 행사에는 소통과 유대를 강화하고 마을 공동체 결속을 다지기 위한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연평면(면장 황준철)을 비롯해 해병대 연평부대 부대장 및 해병대원, 기타 공공기관장(파출소장, 해경파출소장, 예비군면대장, 농협지점장, 어린이집 원장), 연평지소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모여 자원봉사로 하나 되는 연평의 힘을 보여 주었다. 전선자 옹진군자원봉사센터 연평지소장은 “민·관·군이 한마음으로 구슬땀을 흘리며 함께하는 모습을 보며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봉사자가 적은 우리지역에서 해병대 연평부대 부대원들이 앞으로도 연평면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약속해 주셔서 더욱 기쁘고 보람을 느켰다”고 말했다. 옹진군 자원봉사센터 연평지소에서는 올해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사업으로 ▲희망나눔 밑반찬 전달사업 ▲반짝 반짝 옹가네 ▲행복잇기 뜨개사랑 ▲Green 스마일 옹진 (해안가 청소) 등이 있으며, 지역 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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