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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음식점영업자를 위한 식품위생관리’책자 제작 배부

감자 | 입력 : 2025/02/28 [04:39]

▲ ‘음식점영업자를 위한 식품위생관리’책자 제작 배부


[우리집신문=감자] 거제시는 음식점 운영에 꼭 필요한 정보를 포함한 ‘음식점영업자를 위한 식품위생관리 책자(위생노트)’를 제작해 2,500여부를 배부한다고 28일 밝혔다.

2025년 새롭게 제작한 위생노트는 영업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영업자 준수사항과 식품위생관리 전반에 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영업자의 식품위생 의식을 높이고 또한 시민과 함께 건강한 음식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제작됐다.

책자에는 △영업자가 해야 할 일 △영업자 준수사항 및 시설기준 △식중독 예방 △재난배상책임보험 의무가입 △음식점 원산지 표시 △음식점·냉장고 위생관리 △위생등급제 △남은 음식 재사용 안하기 등 총 17건의 음식점 영업자들이 꼭 알아야 할 유익한 정보가 담겼으며, 책자 수령을 원하는 영업주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남지회 거제시지부와 거제시 위생과를 통해 배부 받을 수 있다.

한편, 빈연화 거제시 위생과장은 “영업주들이 안내 책자를 적극 활용해 식품위생관리 준수사항 미이행으로 인해 불편을 겪는 일이 없길 바라며, 앞으로도 식품접객업 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위생등급제 지정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시민의 먹거리 안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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