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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에 뿌리내린 한국학원총연합회, 보문동에 400만 원 기부

전국 백만학원 가족의 새로운 구심점을 마련하며 지역 사랑 실천
감자 | 입력 : 2025/02/28 [06:49]

▲ 한국학원총엽합회가 성북구 보문동으로 회관을 이전하며 축하의 뜻으로 보문동에 4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은 좌측부터 보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맹심 위원장, 이유원 한국학원총연합회 회장, 이미선 성북구 보문동장.


[우리집신문=감자] 서울 성북구 보문동에 100만 학원인의 요람인 한국학원총연합회가 새롭게 자리를 잡으며 26일 보문동 주민센터에 회관 이전 기념 이웃돕기 성금 4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이미선 보문동장, 이유원 한국학원총연합회 회장, 임맹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보문동에 전달된 기부금은 본관 이전을 축하하는 기념 화환 대신 한국학원총연합회가 성금을 모아 기부했다는 데 의미가 깊다. 보문동은 기탁받은 성금을 관내 저소득층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유원 한국학원총연합회 회장은 “성북구 보문동에 새로운 회관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며 지역 소외계층의 지원을 위하여 보문동 주민센터에 성금을 전달 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랑을 실천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미선 보문동장은“성북구 보문동에 오신 것을 환영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여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보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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