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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곡성군은 2월 28일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되면서 농업기계 사용 증가로 농작업 및 도로 주행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곡성읍 전통시장에서 농업기계 종합보험 가입 안내 및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곡성군농업기술센터 직원들과 함께 농업기계 사용중 발생하는 사고 피해를 보장하는 보험 안내와 농작업 중 안전수칙 준수, 도로주행 전 음주운전 금지 등 안전사고 예방법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 안전수칙` 홍보물을 배포하며 캠페인 효과를 더욱 높였다. 또한 옥과면과 석곡면 전통시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농업기계 종합보험 안내 및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며 농작업이나, 도로주행 중 농업기계 사고의 위험성을 설명할 계획이다. 추수철인 9월에도 농업인의 왕래가 많은 버스터미널과, 전통시장 일원에서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과 농업기계의 안전한 사용에 대한 마을 방송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운전 부주의, 음주 후 사용금지 등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지도할 방침이다. 곡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서연남)는 “안전사고 예방은 끝없이 강조해도 부족한 사항”이라며“농업기계 종합보험은 농업인을 보호하고 사후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니 많은 농업인이 보험에 가입하도록 독려하고 수많은 안전사고 원인은 조작 미숙과 교통사고인 경우이므로 음주운전 절대 금지, 야간운전은 가능하면 자제하도록 홍보를 강화해 농업기계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는 곡성군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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