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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김해문화관광재단, '꿈의 무용단 ‘김해’' 2025년 신규 단원 모집

내달 13일까지, 김해시 거주 9~13세 아동 ․ 청소년 지원 가능
감자 | 입력 : 2025/02/28 [05:38]

▲ <꿈의 무용단 ‘김해’> 2025년 신규 단원 모집


[우리집신문=감자] (재)김해문화관광재단이 교육연구 및 설계하고 운영하는 '꿈의 무용단 김해'가 오는 2월 28일부터 3월 13일까지 2025년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

'꿈의 무용단 김해'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관하는 김해문화의전당 전문인력이 운영하는 문화예술교육사업으로, 지역 내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춤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표현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김해 어린이들의 문화 가치관과 정체성을 확립하고 미래 예술 역량을 개발하는 등 전인적 성장을 돕는 것이 목표다.

지난해 11월, '꿈의 무용단 김해'는 김해역사·기후문제 등을 창의적으로 융합한 작품을 발표해 지역 주민과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2025년 3년차를 맞이하는 '꿈의 무용단 김해'는 오는 3월 25일 시작해 11월까지 김해문화의전당 대연습실에서 총 55회차 정기 수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국무용과 스트릿 댄스를 기반으로 한 무용 교육을 통해 아동 ・청소년들이 춤을 통해서 자신감을 키우고 공동체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올해는 교육강사와 재단의 전문인력이 함께 교육과정 R·D를 진행하여 알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현장 체험(지역행사 참가, 캠프)과 전문가초청 특강 등 특별교육 프로그램을 매월 1회 운영하여 교육의 질을 더욱 향상할 계획이다.

전 교육과정은 무상이며, 김해시에 거주하는 9세 부터 13세 아동 ・청소년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35명이며 사회 ・문화적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꿈의 무용단 단원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문화의전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 사업은 국비 1억을 지원받아 재단에서 운영, 김해시에서 협력하는 문화예술교육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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