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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청 하키단, 중국 광저우 전지훈련

정상신 경남하키협회장, 왕복항공료·교통비 전액 부담
감자 | 입력 : 2025/02/28 [05:39]

▲ 정상신 경남하키협회장


[우리집신문=감자] 김해시청 하키단이 지난 26일부터 3월 11일까지 14일간 중국 광저우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하키단은 다양한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체력과 기술을 연마한다. 중국의 우수한 훈련시설에서 실전과 유사한 환경의 연습으로 경기력을 향상시키는 데 집중한다.

특히 정상신 경남하키협회장(2021년 부임)은 19명 선수들과 감독, 코치 왕복 항공료, 교통비 1,000여만 원 전액을 부담했다.

정 협회장은 중국 현지 팀과의 친선 경기를 통해 실전 경험을 쌓아 전국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라는 격려 차원에서 기부했다.

장판규 김해시 교육체육국장은 “이번 동계 전지훈련은 다가오는 전국대회를 대비해 선수들의 경기력을 향상하고 체력과 기술을 다지는 중요한 시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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