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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진건읍 이장회의에서 34개리 이장들을 대상으로 시에서 추진중인 진건읍 내 주요 투자사업과 주민 숙원사업 추진현황을 공유했다. 이날 회의에서 문흥기 센터장은 △강동하남남양주선(9호선) 연장 △GTX-B노선 △지방도 383호선(진건~오남) 도로 개설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교통 인프라 사업을 설명했다. 또한, △개발제한구역 훼손지 복구사업 △진건체육센터 건립 △(가칭)정약용 공원 조성 등 도시개발 및 문화·체육 분야의 주요 정책을 소개하며, 향후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주민 숙원사업의 진행 상황을 설명하고, 원도심과 왕숙 신도시의 지속가능한 상생발전을 위한 ‘진건 상생발전협의체’의 활동 상황도 알렸다. 진건읍 내 주요 정책 사업 추진을 위해 앞으로 5년간 약 4조 800억 원의 투자가 이뤄질 예정이며, 이를 통해 교통망이 확충돼 이동이 더욱 편리해지고, 일과 휴식, 문화가 어우러지는 활기찬 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문흥기 센터장은 “시에서 추진중인 주요 투자사업과 정책들이 지역 주민들께 정확하게 전달되고 홍보될 수 있도록 이장님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시정 주요사업을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지역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건읍에서는 지난 2월 18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이어, 2월 24일에는 방위협의회를 대상으로 시정 주요 투자사업 계획을 공유했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 노인회 등 다양한 지역 단체와의 추가 설명회를 통해 주민과의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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