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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논산시가 지난 27일 입소어르신의 인권을 강화하기 위한 ‘2025년 논산시 장기요양기관 인권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인권지킴이는 요양시설·요양공동생활가정 입소어르신의 인권 향상을 위해 평소 봉사에 열의가 있는 인권전문가를 선발해 요양시설·요양공동생활가정에 배치하는 인력으로 ,입소어르신의 인권침해를 예방하는 활동을 수행한다. 올해 선발된 인권지킴이 45명은 논산시 요양시설·요양공동생활가정 등 35개소에 배치되어 3월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발대식은 인권지킴이 위촉장 수여, 직무 전문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향후 월1회 요양시설·요양공동생활가정을 방문하여 입소어르신을 위한 안정된 인권환경을 조성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노인요양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과 보호자의 불안을 해소하고 장기요양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존중받는 요양 환경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시설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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