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사단법인 대한불교 천무종 무신신당이 지난 10일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동장 정인묵, 단장 이범영)에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10포(10㎏/1포)를 전달했다. 윤권호 대표는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원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계속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정인묵 동장은 “매년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시는 천무종 무신신당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천무종 무신신당은 지난해 5월 행복키움추진단과 정기 후원 협약을 체결한 이후 꾸준히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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