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여미진)은 12월 11일 '뉴욕치과병원'(원장 조현진)을 찾아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내외동에 위치한 뉴욕치과병원은 김해시에 위치한 4개의 뉴욕치과 중 가장 먼저 설립되어 김해시 대표 치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임플란트, 치아교정, 충치치료 등 다양한 치과진료를 분야별 의료진 협진 시스템을 운영하여 고객의 구강상태를 안전하고 오랫동안 유지 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욕치과병원 조현진 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꾸준한 기부활동과 김해시민들의 구강건강을 위해 바른 진료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해시복지재단 김영호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다양한 병원 및 가게에서 착한가게에 관심을 가지고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어 따뜻한 김해시가 만들어지고 있다. 착한가게 후원자님의 소중한 뜻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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