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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전국 산림휴양분야 우수사례 ‘우수’ 수상

2024년 전국 산림휴양분야 우수사례 “경남 진주시” 선정
감자 | 입력 : 2024/12/12 [07:37]

▲ 경남도, 전국 산림휴양분야 우수사례 ‘우수’ 수상


[우리집신문=감자] 경상남도는 12일 산림청이 주관하는 전국 산림휴양분야 우수사례 발굴ㆍ선정평가에서 ‘우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날에는 전국 산림복지분야 워크숍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고, 전국 산림복지분야 담당자들이 모인 가운데 경남의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전국 평가는 지역ㆍ산촌 활성화 및 산림휴양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하여 자연휴양림 등 산림휴양시설을 기반으로 한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확산하기 위함으로 경남에서는 진주시의 ‘누구나 찾기 쉬운, 누구나 찾고 싶은 월아산 산림휴양시설’이라는 내용으로 전국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전국에서 경남이 우수사례로 선정된 이유는 대형산불 피해지였던 월아산을 복원해 도심형 복합 산림휴양시설 공간으로 탈바꿈하여 도민의 산림휴양 만족도를 높여 연간 30만 명 이상 이용객이 찾아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도정 과제인'도민 체감형 산림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해 노력한 결과이다.

산림청에서는 이번 평가에 수상한 우수사례는 다양한 매체(숲나들e 등)를 활용해 산림휴양시설에 대한 홍보를 지원할 계획으로 경남도만의 차별화된 산림휴양 정책 홍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정열 경남도 산림휴양과장은 “2025년에도 산림휴양분야 우수사례 발굴하여 국민에게 쾌적하고, 누구나 힐링할 수 있는 산림휴양서비스 제공은 물론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산림휴양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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