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강북구의회 최미경·이상수 의원, 국립재활원 입구 사거리 횡단보도 개선을 위한 현장방문

감자 | 입력 : 2024/12/12 [09:10]

▲ 강북구의회 최미경·이상수 의원, 국립재활원 입구 사거리 횡단보도 개선을 위한 현장방문


[우리집신문=감자] 최근 서울 강북구의회 최미경 의원(수유1동, 우이동, 인수동)와 강북구의회 이상수 의원(수유1동, 우이동, 인수동)은 강북구청 송우석 교통행정과장과 강북경찰서 강현구 교통과장과 함께 국립재활원 입구 사거리의 횡단보도 개선을 위해 현장을 점검했다.

현장에는 가오리 상가번영회 조광석회장이 함께 방문하여 사거리 통행의 어려움과 문제점에 대해 논의했다.

현재 국립재활원 입구 사거리의 횡단보도는 각 방향마다 설치되어 있으나, 교통량에 비해 횡단보도에서 대기하는 시간이 길어 통행하기 불편하고 무단횡단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이다.

관련하여 강북구의회 최미경의원과 이상수의원은 사거리 현황을 확인하고, 보도의 상태를 점검했으며, 주민들의 안전과 국립재활원을 이용하는 장애인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대각선횡단보도의 설치를 포함한 여러 정비사안을 논의했다.

대각선횡단보도는 보행자들이 교차로를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횡단할 수 있는 효과가 있으며 우회전과정에서 발생하는 사고가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다만, 대각선횡단보도를 설치의 경우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 등 다양한 심의과정이 있기 때문에 1년 이상 걸릴 것으로 보인다.

최미경 의원은 “이번 점검를 통해 강북구민 통행안전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으며, 이상수의원은 “꾸준한 의정활동을 통해 대각선횡단보도가 설치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