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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청주고인쇄박물관은 12일부터 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조선시대 청주지역 기록문화’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청주의 토성과 세거성씨(박상일 前청주대 교수) △청주의 현판 -상당구와 청원구를 중심으로-(황경수 청주대 교수) △청주의 사족과 문집간행(고수연 유원대 교수) △청주 보살사 간행 족보에 관한 연구(한국족보박물관 고성배) △청주고인쇄박물관 소장 지역사 자료 현황 및 활용방안(청주고인쇄박물관 김영환) 등 다섯 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청주를 본관으로 하는 15개의 성씨와 오랜 기간 청주에서 대대로 거주한 54개 성씨와, 상당구와 청원구에 있는 현판 12개에 실린 내용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또한 청주에서 간행된 문집 73건을 성씨별, 간행시기별, 간행양상별로 분석하고 문집에 실린 청주지역과 인물, 문화유산 등이 공유됐으며, 용암동에 위치한 보살사에서 간행한 청주 한씨와 능성 구씨의 족보에 대한 분석이 이뤄졌다. 이외에도 청주고인쇄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청주지역 자료의 현황과 이를 수집, 전시, 연구, 교육 등에 활용하기 위한 방안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청주고인쇄박물관 담당자는 “‘직지’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이기도 하지만 청주에서 간행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이기도 하다”면서 “이번 학술대회가 청주지역 기록문화에 대해서도 꾸준한 자료수집과 전시, 연구 등이 이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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