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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울산광역시의회 문석주 시의원이 12월 13일 오후 2시 30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되는 ‘2024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혁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언론연합회가 주관하는 ‘2024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은 대한민국 각 분야에서 뛰어난 전문성과 리더십을 발휘하여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문석주 시의원은 울산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와 교육위원회를 거치며 지역 발전과 시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업적들을 남기며 헌신적이고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문의원은 전국 7대 광역시 중 유일하게 외곽순환고속도로가 없는 울산의 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해 ‘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 조기착공 촉구결의안’을 주도하여 울산시와 북구 주민들의 숙원사업 농소~강동 간 도로 11.1km총사업비 6천3백3억원 확정되어 울산시에서 기공식를 했으며,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달천아이파크1차~천곡천간 도로‘ 사업비 118억원 전액을 확보하여 준공했다. 또한, 석유화학, 조선, 자동차 산업이 밀집한 울산의 특성을 고려해 산업현장의 안전을 확보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울산광역시 방폭안전관리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아울러, 농소2동과 3동 지역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약수고등학교 신설’을 울산교육청과의 협의를 통해 최종 합의를 이끌어내는 등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문석주 시의원은 “이번 수상은 울산 시민들과 함께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활 안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헌신하고, 지속 가능한 울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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