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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서울 성북구가 서울시가 지정했던 토지거래계약허가구역 중 일부를 [서울특별시 공고 제2024-3397호(2024.12.12.)]로 해제했다. 이번에 구의 해제된 지역은 8·8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과 관련해 한시적으로 지정된 성북동, 정릉동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내 토지거래허가구역이다. 서울시는 국토교통부의 8.8 주택공급 활성화 후속 조치로 서리풀지구의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을 해제해 2만 가구를 공급하겠다고 발표하며 서리풀지구를 제외한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하겠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해제로 위 구역에서 기존 토지거래계약허가를 득한 자에게 부여된 토지이용의무(실거주 및 직접이용 등)도 해제되어, 그 대상자에게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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