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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새일센터, 2025년 직업교육훈련 연이어 개강온라인콘텐츠(이모티콘) 제작과정, 지역맞춤 사회복지 실무과정 동시 개강
[우리집신문=감자] 영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25년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개강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직업교육훈련은 지난 3월 25일 병원동행매니저과정을 시작으로, 1일 온라인콘텐츠(이모티콘) 제작과정과 지역맞춤 사회복지 실무과정을 동시에 개강했으며, 지역사회 및 기업체 요구에 적합한 인력을 양성해 구직자의 취업과 소득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무 및 기술 중심으로 구성했다. 온라인콘텐츠(이모티콘) 제작과정은 5월 15일까지 취업 희망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주5회(월-금), 하루 4시간씩 진행된다. 이모티콘 가이드 및 기획 제작, 마케팅 교육 등을 실시하며, 다양한 기술 습득을 통해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인력을 육성한다. 지역맞춤 사회복지 실무과정은 5월 29일까지 취업 희망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주5회(월-금) 하루 4시간씩 진행된다. 수료 이후 사회복지시설에서 일할 수 있는 현장 실무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양질의 일자리로 연계하고자 한다. 아울러 직업교육훈련 수료 이후에도 개별 맞춤형 취업 상담 등을 통해 구직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체로의 일자리 연계를 통한 사회진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미희 영천새일센터장은 “지역 산업과 연계해 유망 직종의 직업교육훈련을 진행하고, 여성들이 성공적으로 취업해 기업의 핵심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천새일센터는 3개 과정 개강을 시작으로, 추후 △간호조무사 재취업 실무자과정 △마미편한 산후도우미 과정 △스탭탈출 헤어디자이너 과정 △멀티(경리회계)사무원 과정 등 4개 과정을 추가로 개강해 취업에 적합한 여성인력을 양성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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