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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현장 슈퍼비전 한수 배워 갑니다” 선진모델 벤치마킹 김해시 방문

감자 | 입력 : 2025/04/01 [05:17]

▲ 벤치마킹 사진


[우리집신문=감자] 김해시는 지난 31일 거창군 복지 담당자들이 사례관리 현장 슈퍼비전 사업 선진모델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김해시는 슈퍼비전 사업 운영성과와 함께 올해 슈퍼비전 사업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자체 제작한 각종 매뉴얼과 우수사례 등을 공유했다.

김해시는 2020년 10월부터 현장 슈퍼비전 사업을 운영해 올해는 현장 슈퍼바이저 1명 추가 지정으로 2명의 슈퍼바이저가 김해시의 희망복지를 위해 발로 뛰고 있다. 벤치마킹은 2024년 제주도 관계자 방문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연락을 받고 있다.

거창군 관계자는 “거창군은 현재 슈퍼비전 사업이 올해 처음으로 방향성을 잡지 못했으나 김해시 방문으로 방향성을 세울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정운호 김해시 생활보장과장은 “김해를 방문한 거창군 복지정책과 희망복지계 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김해시의 다양한 노력이 통합사례관리의 선진모델로 전국에 소개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통합사례의 기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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