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합천군 야로면, 2025년 노래교실 개강

노래교실로 주민들 화합과 소통의 장 마련
감자 | 입력 : 2025/04/01 [06:25]

▲ 합천군 야로면, 2025년 노래교실 개강


[우리집신문=감자] 야로면은 1일 야로면 복지회관에서 박필숙 야로면장과 강사 김미숙 씨, 수강생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래교실 개강식을 진행했다.

이번 노래교실은 주민들이 음악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문화적 생활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4월부터 9월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낮 12시 30분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외에도 복지회관에서는 행복학습 프로그램으로 화요일에는 사물놀이, 수요일에는 스포츠댄스를 운영하고 있다.

노래교실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특히 지역 주민들이 노래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문화 활동 참여를 독려했다.

김미숙 강사는 “이번 노래교실은 단순히 노래를 배우는 자리가 아니라,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며 “이 시간을 통해 참가자들이 더욱 자신감을 얻고, 음악을 통해 힐링하는 기회를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필숙 야로면장은 “이번 노래교실은 지역 주민들이 함께 모여 음악을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며, 노래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주민들 간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