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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의회 조영명 의원, ‘공로패’ 수상

교통안전, 관광 활성화, 교육 지원 등 다방면에서 도민 삶의 질 향상에 헌신

감자 | 입력 : 2024/12/15 [05:19]

▲ 경상남도의회 조영명 의원, ‘공로패’ 수상

[우리집신문=감자] 12월 13일 경상남도의회 조영명 의원(창원13, 국민의힘)은 경상남도의회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했다. 조 의원은 교통안전 강화, 관광 자원 개발, 교육 지원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 의원은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경상남도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 조례'를 발의하여 운전면허 자진 반납 고령자에 대한 교통비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경남 내 고령운전자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강화했다.

뿐만 아니라,'경상남도 야간관광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발의하여 야간 경관 개발과 관광자원 활용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경남의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연구 과제를 의뢰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했다.

한편 조 의원은 '경상남도 사립학교보조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를 발의하여 사립학교 보조 및 지원 사항을 정비하고 교육 진흥에도 기여했다. 또한, 경남도의회 교육청 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교육비 특별회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도 있게 심사하며 교육 분야 예산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도 했다.

조 의원은 도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하며 지역 주민들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정책들을 추진했다. 특히, 고령운전자 이동권 보장을 위한 다양한 대안을 제시하며 도민들의 실질적인 요구를 반영하는 기고문을 작성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했다.

조 의원은 공로패 수상 소감에서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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