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부산시 금정구는 금정구새마을문고에서 사회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독서문화공동체 운동 전개 및 지역사회 독서 생활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실시한 ‘제44회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대회 금정구 예선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독서경진대회는 독후감과 편지글 부분으로 나누어 경진했고, 지난 6월부터 9월 중순까지 200여 편의 출품작 경쟁을 거쳐 독후감 및 편지글 선정해 우수 31명, 우수 지도교사, 새마을지도자 3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 중 독후감 초등 고학년부 단체와 독후감 개인(경호고3, 조남득)이 부산광역시장상 최우수상도 받았다. 김명순 회장은 “매년 국민독서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새마을문고 운동을 통한 국민 문화 수준 향상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디지털 시대에 책을 통한 즐거움과 위안을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독서 문화운동 실천에 애써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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