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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재)김해시복지재단은 '소통과 통합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복지전문기관'비전 아래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며 선도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2024년 (재)김해시복지재단 정책감사팀은 ▲ 협력복지 네트워크 강화 및 사회복지 정보 공유 ▲ 창의적인 복지 프로그램과 정책 발굴 ▲ 김해시민 및 복지 종사자의 지역사회 복지관심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쳤다. 주요 내용을 살펴본다. ◇ 2024 김해시복지박람회 “축제愛 빠지고 복지愛 물들다”개최 김해시가 주최하고 김해시복지재단이 주관하는 김해시복지박람회가 10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수릉원에서 개최됐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한 박람회는 관내 46개 복지관련 기관 및 단체와 김해시민 및 관계자 16,415명이 참여했다. 사회복지 정보 공유와 체험 부스 운영, 동아리 공연, 제1회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노래경연대회, 경기아트센터 시나위오케스트라 및 뮤지컬 배우 신영숙 축하공연 등 문화와 복지가 한데 어우러진 행사는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 제10회 사회복지 정책 및 프로그램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지난 7월 부터 8월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1인가구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및 프로그램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했다. 지역 주민의 복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우수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전에는 정책 7건, 프로그램 15건 총 22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이 중 6건의 우수작을 선정했으며, 선정된 프로그램은 추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보급할 계획이다. ◇ 제28차 김해복지포럼 개최 지역사회 복지 현안을 논의하고, 최신 복지 동향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실시한 김해복지포럼은 6월 11일 복지사각지대 예방을 위한 지역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강연과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196명의 지역주민, 공공·민간 전문가가 자리하여 고독생 없는 김해시를 위한 비전과 실천전략 마련을 위해 의견을 나누며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관심도를 높였다. 김해시복지재단은 지역사회의 복지허브로서 2025년에도 지역 맞춤형 복지사업 수행과 시민 중심의 협력적 복지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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