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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새로 시작하는 도서관, 시민과 함께 이름 짓는다!

창원시 (가칭)진해문화센터・도서관 명칭 공모
감자 | 입력 : 2024/12/17 [00:47]

▲ 창원시청


[우리집신문=감자] 창원특례시는 2025년 1월 (가칭)진해문화센터・도서관 명칭 공모를 진행한다.

해당 도서관은 2025년 11월 개관을 목표로 진해구 풍호동 305-15번지 일원에 건립 중이고,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약 4,539㎡ 규모로 일반자료실, 어린이 및 유아자료실, 청소년 공간, 강의실, 북카페 등 다양한 콘텐츠로 꾸며진 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

도서관 명칭 공모는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창원시 누리집 및 창원시 도서관사업소 누리집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로드 후 도서관 명칭(10자 이내)과 그에 따른 취지를 작성하여 이메일, 우편 및 방문 접수로 신청할 수 있다.

명칭 선정은 독창성, 적합성, 대중성을 기준으로 심사하고, 시민 선호도 조사를 거쳐서 내년 3월 중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응모자에게는 각각 최우수 30만 원(1명), 우수 20만 원(1명), 장려 10만 원(3명) 상당의 창원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나재용 도서관사업소장은 “새로 지어지는 도서관이 창의적이고 의미 있는 제안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더욱 특별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도서관사업소 성산도서관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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