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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창원특례시는 2025년 2월 27일 ‘2025 창원의 책’을 선정한다. 11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한 달간 시민 추천을 받은 도서 중 내년 1월 후보 도서 20권을 1차 선정하고, 2월 중 온·오프라인 시민 선호도 조사와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5개 부문의 '2025 창원의 책'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2025 창원의 책’은 최근 3년 이내 출간된 국내 작가의 도서 중 독서 수준에 상관없이 모든 시민이 읽고 토론을 나눌 수 있는 책을 대상으로 하고, 선정 부문은 ▲일반 ▲청소년 ▲어린이 ▲그림책 ▲창원문학 5개 부문이다. 특히 내년부터는 각 연령층의 독서 수준과 관심사를 잘 반영할 수 있도록 일반과 청소년 부문을 나누어 선정할 예정이다. 나재용 도서관사업소장은 “2025 창원의 책은 선포식, 독서릴레이팀 운영, 독후감 전국 공모전 등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로 연중 활용할 예정이다”며, “2025 창원의 책 선정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창원시 도서관사업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창원중앙도서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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