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우리집신문=감자] 포천시 신북면 행정복지센터는 내북, 외북, 청산 권역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17일 전했다. 이번 안전교육은 주민의 안전 의식을 향상하기 위해 맞춤형으로 준비했다. 교육은 교통 불편을 고려해 찾아가는 안전교육 방식으로 진행했다. 첫 교육은 올해 6월 외북지역 계류리에서 여름철 장마 및 무더위 사고 예방을 주제로 실시됐다. 이후 11월 청산지역 덕둔리 마을회관과 12월 내북지역 기지리에서는 한파 및 대설 대비 안전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각 마을 주민의 건의사항 청취도 함께 이뤄졌다. 신미숙 신북면장은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통해 주민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일상 속 위험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돕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의견을 반영한 현장 중심의 교육을 통해 지역 사회의 안전망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