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원안위원장, 중저준위 방폐물 표층처분시설 건설 현장 안전 점검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표층처분시설, 철저한 안전관리
최병군기자 | 입력 : 2025/04/22 [10:09]

▲ 원자력안전위원회


[우리집신문=최병군기자] 최원호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은 22일 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 표층처분시설(경북 경주시 소재)을 방문하여 건설현장 안전과 운영 대비 준비 현황을 점검했다.

표층처분시설*은 ’22년 7월 원안위로부터 건설·운영허가를 받은 뒤 건설을 시작하여 현재 공정률 99.34%로, 올해 하반기 운영 개시에 앞서 종합검사를 거쳐 ’26년 상반기에 본격 가동될 예정이다.

최 위원장은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현장 관계자들에게 “표층처분시설 건설이 마무리되면 방폐물 인수 및 처분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건설 현장 안전관리를 통해 건설이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해달라”라며 “운영에 대비한 상세한 인수 기준 마련과 검사 역량 강화에도 힘써달라”라고 당부했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